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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7백30TEU급 컨-선 동시 명명

 ※사진 : 지난 29일 명명식을 가진 「MSC 멜리사(MSC Melissa」호.<br>

- 스위스 MSC社, 「MSC 멜리사」「MSC 마리안나
- 2000년 수주한 6척 중 1∼2 호선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은 29일(화) 오전 스위스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수주한 6천7백3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두 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명명식은 송재병 조선사업본부장(부사장)과 MSC社의 아니엘로 마스텔로네(Mr. Aniello Mastellone) 전무를 비롯해 관련인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이 선박은 MSC社로부터 2000년 2월에 수주한 6척의 동형선박 중 1∼2번째 호선으로, 길이 304, 폭 40, 깊이 24.2미터이며, 자체 제작한 7만7천6백마력급 엔진(모델명 : B&W 10K98MC-C)을 탑재하고 24.8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이들 선박은 MSC 코리아 사장 강관유씨의 부인인 김정희 여사와 MSC社 전무의 딸 마리안나 마스텔로네(Miss Marianna Mastellone)양에 의해 「MSC 멜리사(MSC Melissa」와 「MSC 마리안나(MSC Marianna)」로 각각 명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