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창사 30주년과 계열분리 원년을 맞아 창업을 표방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협력회사와 함께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기업으로부터 주입식 교육이나 홍보를 통한 수동적인 윤리경영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협력회사 스스로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깨끗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 상호 신뢰를 높이고 제고 및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現代重工業은 3월 7일(목)부터 우선 1차 주력 협력회사인 280여개사 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윤리경영 실천 방안｣ 워크숍(WORK-SHOP)을 실시합니다.

이번 윤리경영 워크숍은 모기업의 자재부문 경영방침 및 구매통합시스템(HiPRO SYSTEM) 운영안내, 각 사업부 시황 및 구매계획, 제조물 책임법 소개, 윤리경영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은 14일(목)까지 1차 협력회사에 대한 워크숍이 끝나면 곧이어 2,400여 전 협력회사에 대해서도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수립, 이를 강력히 실천토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미 올 초 ｢가장 윤리적인 회사가 최고의 회사｣라는 믿음으로 한차원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現代重工業 윤리경영｣을 제정,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재부문에서의 투명경영을 위해 ｢구매 윤리 실천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실천해 오는 등 협력회사와의 투명한 거래 관행 정립에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자재부문 총괄 金修卿 전무는 이번 협력회사 ｢윤리경영｣과 관련, ｢협력회사와의 자재구매 등 거래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과 투명성 보장으로 모든 협력회사가 크게 반기고 있다｣며, ｢윤리경영이 곧 회사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