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의 13만 5천입방미터급(㎥) LNG선(1156호선)에 대한 명명식이 지난 31일(금) 오전 현대중공업 조충휘 사장과 현대상선의 김충식 사장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안벽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 선박은 이항규 해양수산부장관 부인인 이영우 여사에 의해 「현대 아쿠아피아(HYUNDAI AQUAPIA)」호로 명명된 후 인도되었습니다.
회사는 지금까지 총 6척의 LNG선을 인도하고 3척을 건조하고 있으며, LNG선의 대형화 추세에 맞추어 신선형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