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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가족 회사 견학」 인기 높아

사진: 창사 30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사원가족 초청회사 견학이 참가 가족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는 가운데 회사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총 8백여명 참가, 울산과학대·예술관·현대자동차도 함께 견학
- 지역내 산업 및 교육·문화시설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창사 30주년(3월 23일)을 맞아 18일(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원가족 초청 회사 견학」이 참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회사 이미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편, 아빠, 아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가족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회사의 사업영역과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을 설명함으로써 가족들이 회사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4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8백여명이 참가하는 사원가족 회사 견학은 現代重工業 뿐아니라 울산과학대, 현대예술관, 현대자동차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지역 내 산업시설과 교육·문화시설을 같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첫날 견학에 참가한 신용구 씨(74세/조선 물류부 신진식 씨 부친)는 「늘 아들이 다니는 회사를 먼 발치로만 보다가 막상 들어가 둘러보니 너무 기분이 좋더라」며 「대학교와 예술관도 같이 둘러보았는데 시설이 너무 좋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태숙 씨(42세/건설장비사업부 박원순 씨 부인)는 「남편이 15년 째 근무하고 있지만 회사 구경을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난 규모와 뛰어난 기술에 정말 감탄했다」며 「남편과 회사가 그렇게 믿음직스러울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와 사원가족들간의 거리를 없애기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가족 친지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역시 직원은 물론 가족 모두가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견학에 참가하는 가족 모두에게 점심을 제공, 부담없는 견학이 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