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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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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현대정신을 사진으로 만난다”

사진:1.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이 84년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우를 격려하는 모습<br>             
     2.74년 6월 처음으로 건조한 그리스 리바노스社 26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br>
     3.지금은 LNG선 건조 전용도크로 변했지만, 당시에는 조용한 어촌마을 이였던<br> 녹수 구미 마을의 초가집 모습(1970년)<br>
    4. 선각공장에서 실시된 조선소 시업식 모습(1972년 3월)<br>

- 現代重, 창사 30주년 기념 사진전 오늘부터 4월 13일까지
- 총 3부 170여점 전시… 집약된 現代 精神을 느낄 수 있어

現代重工業(代表 : 崔吉善)이 오늘부터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을 현대예술관 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엔 30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의 중심 주제는 現代精神...

과거 창사의 바탕이자 현재에도 이 회사 발전의 원동력인 항상 새롭고 신선함을 추구하는 지혜인 '창조적 예지(創造的 叡智)', 투철한 주인의식과 매사에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하고자 하는 '적극 의지(積極 意志)',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강인한 추진력(强靭한 推進力)'이 사진전 곳곳에 베어 있습니다.

1부에선 「現代重工業의 성장과 발전」이란 주제로 이 회사의 30년간의 역동적인 변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30년 전 허허벌판이던 방어진 모습과 세계 최고의 조선소로 성장한 지금의 모습을 담은 「그때를 아십니까」코너를 마련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의 주요 프로젝트」에는 30년 동안 이 회사가 수행한 주요공사를 시대별로 엮었으며, 「現代重工業이 세운 세계기록」에는 세계 최대 화물선 건조, 세계 최대 엔진․프로펠라 등 이 회사의 세계적인 기록을 소개, 세계 속에서 現代重工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19년 연속 세계 우수 선박」에선 83년부터 작년까지 세계 우수 선박을 건조한 現代重工業의 기술력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세기의 가교」에선 이 회사의 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회사 근무 당시의 역동적인 모습과 박정희 전대통령과의 초기 조선소 건설 당시 사진, 세계 유명인사와의 접견사진 등을 담아 관람객들로 하여금 생전에 남긴 왕성한 족적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현중인의 24시」로 꾸며지는 2부에선 이 회사 직원들의 근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게 됩니다.

회사와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서 힘쓴 이 회사 직원들의 생생한 근무 모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땀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3부에선 「보람을 나누는 정다운 일터」를 주제로 회사의 문화, 복지시설의 모습과 가족들의 모습을 소개, 동구 지역민과 이 회사 직원들의 달라진 삶의 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총 170여점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부터 내달 13일(토)까지 현대예술관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30년의 조그마한 역사에서 우리의 달라진 모습을 한 번쯤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질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