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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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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정몽준 회장과 휴가가고 싶다!”

- 現代重, 휴가철 맞아 직원 대상 설문 조사
- 월드컵 관련인물 6명 ‘베스트 10’에 들어

이번 여름 휴가 파트너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졌습니다. 한국축구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달성하면서 월드컵 관련인물이‘휴가 애인’으로 낙점, 아직 식지 않은 월드컵 열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 現代重工業(代表 : 崔吉善)은 최근 휴가철을 앞두고 임직원 7백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연예인이나 사회 유명인사 중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인물」에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이 1위(89명)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위(60명), 안정환 선수(28명)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김혜수 · 장나라가 공동 4위에, 김재원(탤런트)이 6위, 홍명보 · 김남일 · 송종국 · 김희선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이 중 히딩크 감독과 정몽준 회장을 비롯해 안정환 선수 등 월드컵 관련인물 6명이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인물 베스트 10」에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월드컵이 끝났지만 한국축구가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성적을 거두면서 고조된 국민적 열기를 재확인시켜주는 것으로 풀이 됩니다. 한편 「휴가를 어디로 가겠느냐」는 질문에 27%의 응답자가 계곡을 찾겠다고 답했고, 바다(21%)나 산(18%) 또는 가족 · 친지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휴가 비용」에 대한 물음에 1인당 20만원 이상에서 30만원 이하로 지출하겠다다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았고, 「휴가기간」은 응답자의 35%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휴가를 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조사결과 과반수에 가까운 43%의 응답자가「휴가의 1차적 목적」을 스트레스 해소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