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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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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장검사관 7명 배출

사진 :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증을 취득한 현대중공업 직원들
    (왼쪽부터 최병주 사원, 곽동익 차장, 이민구 과장, 김순근 부장, 성태제 차장, 최원일 과장, 허병동 사원)

- 도장(塗裝)분야 세계 최고 권위 자격증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프로시오(FROSIO) 「국제도장(塗裝)검사관」 7명을 배출했습니다. 최근 金순근 부장(47세, 플랜트 도장부) 등 직원 7명이 노르웨이 프로시오(PROSIO)로부터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증은 그 취득 과정이 매우 어렵고 까다로워 지난해까지 취득자가 조선업계 전체에 10명도 되지 않았을 정도의 도장 분야 최고의 기술을 인정하는 국제자격증입니다. 또한 프로시오(FROSIO, Faglig R? for Oppl?ing og Sertifisering av Inspekt?er i Overflatebehandlingsfagene)는 노르웨이 국가기술원 방식 분과 산하의 전문검사관 교육 인증기관으로 조선 해양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업계 최초로 국제도장검사관 8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7명을 배출함으로서 명실공히 조선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으며, 이는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는 선박 도장 품질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로 생각됩니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 現代重工業이 이달 초 인수한 삼호중공업은 10명의 국제도장검사관을 한꺼번에 배출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합격률 면에서도 85%의 높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15명의 국제도장검사관을 보유한 現代重工業은 고품질 도장 제품 생산과 대외 신뢰도의 큰 향상으로 인해, 향후 선박 수주시 외국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증 취득자 명단 △김순근 부장(47세/플랜트 도장부) △곽동익 차장(42세/플랜트 도장부) △성태제 차장(41세/선체설계1부) △이민구 과장(33세/선행도장부) △최원일 과장(33세/도장1부) △최병주 사원(43세/해양품질경영부) △허병동 사원(29세/선행도장부) 이상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