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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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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위해 건설장비 무상 지원

사 진 : 이번 피해 복구 지역에 지원할 현대중공업이 생산한 각종 건설장비들

- 강릉, 김천, 영동, 김해지역에 중장비 14대 급파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지난번 수해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사상 최악의 태풍 피해를 입은 강릉, 김천, 영동, 김해지역의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이들 지역에 도로 복구작업에 용이한 굴삭기를 비롯해 도저, 휠로더 등 14대의 건설장비를 운전기사와 함께 긴급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4일(수) 현지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밤낮없는 복구지원을 위해 운전기사도 장비 한대당 2명씩 파견하는 등 모두 30명의 인원을 파견해 최대한 복구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번 태풍에 가장 피해가 큰 강릉지역에는 종류별로 5대의 장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세 곳은 각각 3대씩 지원해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미 지난번 수해 때도 물에 잠긴 건설장비를 무상점검해주는 등 수해 돕기에 나선적이 있는 現代重工業은 이번 태풍으로 수십년간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