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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특수’ 산업시찰 봇물

사 진 :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단 및 취재진.

- 선수·임원·취재진 등 20개국서 4백여명 문전성시
- 월드컵에 이어 ‘국가대표 산업시설’명성 재확인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및 취재진들에게 산업시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일(월) 팔레스타인 축구 대표팀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10여개국에서 총 1백여명의 선수와 임원 및 보도진이 다녀갔습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전시관과 홍보영화를 관람한 후 각 사업장을 둘러보며 선박 건조 과정 등을 시찰했으며, 회사의 규모와 위상에 크게 놀라며 많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대회 폐막일인 오는 14일까지도 견학 계획이 잡혀 있어 現代重工業을 방문하는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은 총 20여개국 4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 월드컵 때에도 요아킴 덴마크 왕자와 아벨란제 전 FIFA회장, 헤이그 나미비아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과 축구 관계자들의 산업시찰로 문전성시를 이룬 바 있습니다. 현재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도 대회 기간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 현장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겠다는 취지로 현대중공업을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 기자들에게 차량과 안전요원, 통역 등을 제공하는 등 산업시찰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현대중공업의 세계적인 명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