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전시회에서 즐기는 전시회로...”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2 한국건설기계전」에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중장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R2900LC-7 등 굴삭기 7개 모델, 로더 3개 모델, 지게차 8개 모델 등의 건설장비와 산업차량을 선보이고 있는데, 고객의 눈을 붙잡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색 이벤트는 ▲미니 축구게임, ▲타악 공연.
미니 골대에 축구공 넣기는 하루에 4회 펼쳐지는데, 재미를 더하기 위해 졸보기를 쓰고 공을 차 넣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 플라스틱과 철제통, 전자센서와 소품 악기 등 각종 생활용품을 이용해 색다른 음률을 만들어 내는 타악 공연도 펼쳐지는데, 디지털 음향으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이와 함께 대형 멀티비젼을 이용해 홍보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건설장비사업부 成炳錫 과장은, 「보기만 하는 전시회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가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색」이라고 말하고, 「이것이 곧 고객에 대한 작은 서비스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제품 판매와 제품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現代重工業의 이번 이색 전시 마케팅은, 오랜만에 內需와 수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국내 중장비업계의 마케팅 활동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