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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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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고객만족’도 인터넷 공간에서

- 지적재산․선주관리 등 다양한 사이트 선보여
- 업무개선, 부가정보제공으로 임직원․고객 모두에게 인기

경영혁신, 업무개선, 고객 서비스도 인터넷으로 한다! 세계 최대 조선사인 現代重工業(代表:崔吉善)이 다양한 업무수행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인터넷 웹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이 현재 업무와 연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공식 웹 사이트는 약 90여개. 여기에 각 사업부나 부서 등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포함하면 2백여개 이상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와 직접 연관되지 않는 부가업무까지 웹 사이트로 개선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경영혁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경영혁신 홈페이지」를 비롯해 올해에만 총 10여건의 웹 사이트를 새롭게 제작, 개편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적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적재산 홈페이지」, 각종 공사 중 실패한 사례를 모아 앞으로의 교훈으로 삼기 위한 「실패관리시스템」, 안전사고의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재해관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여기에 이 회사에 선박을 발주한 선주와 상주 검사관 등에게 선박건조상황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웹 사이트「스카스(Scas)」, 회사에 파견 근무 중인 선주, 감독관 등 외국인들에게 지역정보와 문화정보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제공하는「플릭(Flik)」, 기숙사․임대사택 등 주택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주택운영 홈페이지」등도 있습니다. 그밖에도 사내기술자료, 학술정보 등 모든 도서의 조회․신청․대출 등에 관한「하이킴스(Hikims)」,「근무지 지리정보」,「전산도움창구」,「과제관리시스템(Hrdms)」등 셀 수 없이 많은 웹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각종 웹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는 정보기획부의 김대근 부장(47세)은 “앞으로도 실패관리시스템처럼 직접적으로 업무에 관련이 없으면서도 부가적인 정보 창출․제공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정보 욕구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웹 사이트들이 잇따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