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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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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8일간 휴가 돌입

직원들을 위해 운영 중인 관성해수욕장의 하계 휴양소.

- ‘逆피서’ 많아 회사에서 다양한 이벤트 준비
- 휴양소 운영·예술관 정상영업 등 ‘울산 피서’ 준비 완료

現代重工業(代表:崔吉善·閔季植)이 오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여름휴가에 들어갔습니다. 3일 일요일과 9일 격주휴무일, 10일 일요일까지 포함해 8일간의 긴 휴가였습니다. 최근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現代重工業 직원들은 일찌감치 임금협상을 마무리 짓고 두둑한 보너스까지 받아 한층 가벼운 발걸음으로 휴가길에 나섰습니다. 現代重工業에서는 최근 울산으로 친지와 친구들을 불러 함께 휴가를 즐기는 직원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에 맞게 다양한 휴가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이미 지난 달 초부터 주전, 관성, 일산 등 3개 해수욕장에 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양소를 마련해 총 20개동의 대형 텐트와 주방시설, 샤워장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성해수욕장에서는 도자기·한지·옹기 체험 행사와 해변 올림픽, 노래자랑 등의 가족 오락 프로그램, 각종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 등을 휴가기간 내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준비했습니다. 또한 사내 바닷가를 직원들에게 개방해 낚시터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가 하면, 울산으로 놀러올 친지와 친구들이 회사를 견학할 수 있도록 매일 회사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現代重工業이 운영 중인 現代예술관과 한마음회관 등 4개 복지회관도 영화관, 아이스링크, 수영장, 식당가 등 전 업장을 정상 운영하여 직원들의 문화생활과 편의를 도왔습니다. 한편, 現代重工業은 휴가 기간에도 공정을 맞추기 위해 8일간 연인원 4만명, 1일 평균 5천명 정도의 직원이 출근해 조업을 계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