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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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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니 축구대회

풋살동호회 회원들이 한마음 풋살전용경기장에서 활기찬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

- 3일(금)∼4일(토) 오전 8시 한마음회관 풋살전용구장에서 가져
- 풋살대회로 단합 도모, 생활스포츠로 저변 확대 기대

연중 축구대회가 끊이지 않아 ‘직장인 축구의 메카’로 불리는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이번에는 미니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는 10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동구 전하동 한마음회관 풋살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1회 풋살경기대회.’ 가로 30미터, 세로 20미터의 축구장 1/4 크기에서 각 팀 5명이 펼치는 이 경기는 지난 3월 풋살전용경기장 건설에 이어, 최근 회사 내 60여명의 풋살 동호회가 결성한 뒤 처음 갖는 행사였습니다. 따라서 풋살 동호인은 물론, 축구 동호인과 청소년,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現代重工業 내 사업부별 12개팀이 토너먼트로 본선 진출팀을 가려, 본선 리그전을 거쳐서 4일(토) 결승전을 가졌습니다. 이 회사는 국내 기업체 중 사원들이 가장 축구를 즐기는 회사로, 3백여 부서가 참가하는 부서별 축구대회, 사업부별 축구대회 등 혹한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축구대회가 열릴 정도로 축구 열기가 뜨겁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미 서부, 강동구장 등 7개의 천연잔디구장과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시설의 선수전용 숙소 등으로 유소년․청소년․프로 축구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축구 인프라를 구축, 국내 축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풋살동호회 회장 박상득 사우(35세/공무운영부)는, 「풋살의 매력은 사계절 내내 배구장 크기의 작은 실내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여서 생활의 리듬을 갖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풋살 동호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