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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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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 시험 무더기 합격

제 34회 기능장 시험에 합격한 현대중공업 사원 45명.

- 45명 자격증 취득… 울산 전체 합격자의 70%
- 2관왕 이상 37명 등 2백60명으로 업계 1위 고수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최근 발표된 기능장 시험에서 무더기로 자격증 획득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 6일(월) 발표된 「제 34회 국가기술자격검정 기능장 시험」에서 45명이 대거 합격, 업계 최다 기능장 보유 기록을 ‘자격증 305개 / 260명’으로 늘이며 ‘기술 현대’의 자존심을 이어갔습니다. 기능장은 국내 기술 분야 자격증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응시자격도 실무경력 11년 이상(산업기사 자격증 보유 시 6년 이상)인 자로 한정되어 있는 등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취득이 가능합니다. 現代重工業의 합격자 45명은 울산지역 합격자 65명의 70%에 해당하는 것이며, 전국 합격자 6백20명 중의 약 7.3%에 이르는 큰 수치입니다. 특히 재료연구실 허태영(許泰寧) 씨(43세)는 2001년 용접, 2002년 금속재료 기능장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주조 기능장에 합격해 연거푸 3개의 기능장을 취득했으며, 2관왕에 오른 사우는 올해 합격자 중에서만 1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現代重工業은 현재 기능장 4관왕 1명을 비롯해 3관왕 6명, 2관왕 30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에서 이처럼 많은 합격자가 나온 것은 △사원들의 기술 수준이 워낙 높은데다가 △사원들 자체적으로 ‘기능장회’를 조직하는 등 체계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왔으며 △이 회사가 기능인을 우대하고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現代重工業은 국내 최고의 시설과 강사진을 갖춘 사내 기술교육원을 1972년부터 운영, 현재까지 약 8만여명의 기술 인력을 양성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금메달리스트 36명을 포함 총 62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現代重工業은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운영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기능장려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우수 기능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