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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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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중전기 합자공장 설립

현대중공업은 10월27일(월) 중국 강소성 양중시에서 중전기 제품 조립생산 공장인 강소현대남자전기유한공사 설립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 총 6천만불 투자, 중전기부문 제2 생산기지
- 중국, 중동 등 대상 5년 내 3억불 매출 목표
- 27일 양중시에서 中 파트너와 합자 서명식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中國에 중전기 합자공장을 설립합니다. 現代重工業은 10월 27일(월) 오전, 중국 江蘇省 揚中市의 江蘇南自通華電氣集團有限公司(이하 “江蘇南自”社) 사무실에서 現代重工業의 崔吉善 사장과 江蘇南自社의 왕바오핑(王寶平) 회장 등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江蘇現代南自電氣有限公司(이하 “江蘇現代”社) 합자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강소성 양중시 약 6만평 부지에 세워질 강소현대社에는 現代重工業과 강소남자社가 65 대 35의 비율로 총 6천만불을 투자하며 2004년 4월 준공 후 1단계로 배전반과 GIS(가스절연개폐장치), 중저압 차단기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現代重工業은 향후 변압기, 전력전자제품 및 철도차량용 전장품 등으로 생산품목을 다변화하여 강소현대社를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의 제 2의 생산거점으로 육성하여 중국 내 판매는 물론, 동․서남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수출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은 강소현대社의 2004년 매출 목표로 약 4천만불을 설정하고 매년 60~80%의 성장을 통해 2008년도에는 약 3억불의 매출을 올릴 계획입니다. 합자 파트너인 江蘇南自通華電氣集團有限公司는 매출액 약 5천만불 규모의 중국 배전반업계 20위 내의 업체이며, 모기업인 중국화전발전공사 산하 南自그룹은 전국적인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장개척에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자사가 위치한 양중시는 전기 업종이 집중되어 부품 수급 및 외주 작업이 용이한 장점을 가진 중국의 전기업종 전략 육성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