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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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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연구·기술분야 賞

현대중공업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생산기반기술경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현대중공업 산업기술연구소 박동환 소장이 참석했다.

- 산자부 ‘생산기반기술경기대회’ 대통령상 수상
- 정밀측정대회 국무총리상 등 ‘상복’ 이어져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연구·기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생산기반기술경기대회- 제 7회 용접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체 단체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첨단산업의 근간이 되는 용접, 열처리, 도금, 주조 등 4개 생산기반기술에 대해 국내 최고의 기능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8월 1백여 개 기업이 기술 대결을 펼쳤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단체 부문에 이 회사 산업기술연구소 용접연구실 소속 秋正福 씨(41세)와 安在雄 씨(37세)가 출전해 4개 부문 총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차지, 11월 21일(금) 경기도 과천시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달 5일 개소 20주년을 맞았던 산업기술연구소 박동환(朴東桓) 소장(전무, 52세)과 대회 출전 사원 참석했습니다. 또한 現代重工業은 같은 날인 11월 21일(금),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 33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시상식에도 서울사무소 權五甲 전무(52세)가 참석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계량측정협회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이 대회는 국내의 1백70여개 국제교정인정기관이 참가해 각도, 토크, 전기분야의 측정기술을 비교·평가했으며, 現代重工業이 가장 우수한 정밀측정능력을 보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現代重工業 산업기술연구소 시험분석과 金仁浩 차장(44세)이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측정 및 교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이밖에도 이 회사 기계전기연구소에서 개발한 전력감시시스템과 디지털 보호계전기가 대한전기학회 올해의 기술상에 선정됐으며, 재료연구실 尹重根 부장(43세)이 고능률 용접기술 개발 공로로 대한용접학회 기술상을, 도장·방식연구실 白光基 부장(44세)이 도장 분야 신기술 개발 공로로 한국부식방식학회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