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은 1월 15일(목)과 16일(금) 양일간 설날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 주민과 각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지난 연말에도 1억1천만원대의 위문품을 지역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한 現代重工業은 이번 설에도 약 1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을 준비하는 등 20여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쌀 30톤, 석유 2천리터, 과일 2백상자, 소고기 3백70kg을 비롯해 시루떡과 라면, 청주, 선물세트, 상품권 등을 마련, 이 회사 임직원들이 이틀간 직접 찾아다니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의 이번 설날 위문은 동구지역 소년·소녀가장 26명, 독거노인 2백69명, 장애인 2백15명, 기초생활수급자 4백19명, 환경미화원 1백54명 등 지역불우이웃 1천3백여명 및 특수아놀이방(동구 서부동 소재), 노인복지회관(중구 남외동 소재), 적십자 사랑의 집(남구 신정5동 소재) 등 32개 사회복지시설과 41개 경로당 등 울산시내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3인 1팀으로 구성된 現代重工業 위문단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떤 점이 어려운 지를 파악하고, 이에 맞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방침입니다.
평소에도 現代重工業 임직원들은 일일호프, 알뜰판매전,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행사와 자체 모금을 통해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0여차례의 자체 모금을 통해 2억4천여만원을 지역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가 풀리지 않아 예년보다 더욱 쓸쓸한 설날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에게 現代重工業이 베푼 세밑의 훈훈한 인정이 큰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