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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튼튼한 기업,부지런하고 인간적인 직원

- 現代重 사보 창사특집 지역민 대상 기업 이미지 설문조사
- 수출 대표기업에 ‘자부심’, 現代重 직원 신랑감으로 ‘환영’

現代重工業 사보편집실이 최근 발행한 창사특집호에서 지역민 5백명을 대상으로 기업이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지역민 10명중 7명(69.2%)이 현대중공업이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것으로 국가경제 기여도를 꼽았다. 16.2%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고 답했고, 5.4%는 ‘급여수준이 높고 문화예술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고용안정이 잘 되는 기업’ 3.6%, ‘노사화합이 잘되는 기업’ 3%, ‘성실하고 인간미 넘치는 직원들’이 2.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고의 조선소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라는 문항에는 90.2%가 ’알고 있다’고 답해 지역 대표기업이 세계적 회사라는데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67. 8%가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꾸준히 발전할 것이다(54.6%)와 현상태를 유지할 것이다(26%)라고 말해 최근 원자재값 인상 등 경영환경 악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중공업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으로는 44.8%가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라고 답해 현대중공업의 창업자로 또한 한국 경제의 거목으로 정주영 명예회장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골리아스크레인 등 거대한 시설물․장비’라고 답한 사람이 21.6%로 조선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골리아스크레인의 위용을 떠올렸습니다. ‘선박, 굴삭기등 주요 생산품’이라고 답한 사람은 19.2%, ‘남자 직원의 점퍼’라고 답한 사람도 13.8%에 달했습니다. 기타 ‘오토바이’, ‘정몽준 전 고문’ ‘LNG선’이라고 답한 사람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대중공업 기업 이미지는 ‘중후장대하다’가 35.6%, ‘강하고 튼튼하다’가 38.8%에 달해 선박을 비롯한 거대한 해양구조물을 만드는 제조업체의 이미지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15%가 ‘인간적이고 정겹다’라고 답했으며, 하이테크(첨단기술)가 5.2%, 세련된 느낌이 5.4%에 달해 전자 또는 디지털 기술 관련 회사들이 가진 이미지와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 직원의 이미지로는 ‘부지런하다’가 1위(41.6%)로 나타났다. 출근시간이 8시로 타기업에 비해 빨라 ‘아침형 기업’에 다니는 ‘아침형 인간’으로 비춰졌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으로 34.6%가 ‘털털하고 인간적이다’라고 답해 현대중공업 직원은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로 인식됐다. 이어 ‘거칠고 딱딱하다’가 22.2%, ‘부드럽고 친절하다’가 1.2%, ‘세련됐다’가 0.4%로 나타나 현대중공업 직원은 세련되고 부지런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현대중공업 직원을 신랑감(사윗감)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항에는 약 60%가 ‘괜찮은 편’이라고 답했고, ‘대환영’이라고 말한 사람도 16%에 달했습니다. ‘그저 그렇다’고 답한 사람은 35.4%,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로 최근 취업난 을 고려해 볼 때 안정된 직장에 다닌다는 것과 직원의 인간적인 이미지가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녀의 현대중공업 취업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항에는 46.8%가 원한다고 답해 자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현대중공업을 꼽았고, ‘자녀의 뜻을 뿐’이라고 답한 사람은 41.2%,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사람은 12%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