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조선 현장에서 편지를"

- 現代重工業, '사랑의 편지쓰기대회' 장소 변경
- 5월 8일(토) 오후 2시, 회사 내 잔디밭

선박 건조가 한창인 생산현장에서 편지쓰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5월 8일(토) 오후 2시 사내 잔디밭(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 13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現代重工業은 당초 현대예술공원에서 편지쓰기 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참가자들에게 선박 건조 과정 등 산업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장소를 전격 변경했습니다. 행사가 열릴 잔디밭은 現代重工業 생산현장과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와 맞닿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VIP의 회사 방문시 연회 및 사진촬영 장소로 자주 사용되는 곳입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現代重工業 정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사내 잔디밭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문화홍보관-조선 대조립부-조선 1, 2도크-선박해양연구소 등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가족, 친구 등에게 평소 마음에 담아둔 사랑을 글로 표현하는 울산지역 최대의 문예 축제로, 특히 올해는 어버이 날과 겹쳐 더욱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現代重工業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중공업회사도 견학하고 가정의 소중함과 고마운 분들의 은혜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회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과 특별상 각 1명 등 46명에게 총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에 필기구를 지참하고 現代重工業 정문으로 바로 가면 됩니다. (문의처: 현대중공업 문화부 230-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