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北 용천에 건설장비 지원

현대중공업 그룹이 북한에 지원할 20톤급 굴삭기.

- 20톤급 굴삭기 등 총 17대 사고 복구에 지원
- 5월 4일(화) 울산 출발해 인천 거쳐 北에 전달

現代重工業 그룹은 북한 용천역 사고 복구 현장에 굴삭기 등 건설장비를 지원했습니다. 現代重工業 그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협의를 통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20톤급 굴삭기(R2000W-7) 2대를 인도적 차원에서 무상 공급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공개 입찰에 참여해 정부 출연으로 14톤급 굴삭기(R1400LC-7) 5대와 소형 휠로다(HL740-7) 10대를 추가 지원했습니다. 추가 지원한 장비는 국내 건설장비 업체와의 공개 입찰 끝에 이뤄진 것으로, 現代重工業 장비의 기술적 우수성과 現代重工業의 강력한 대북지원 의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現代重工業은 5월 4일(화) 오후 5시 울산공장에서 장비를 출하, 인천항을 거쳐 5월 5일(수) 경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 그룹은 이에 앞서 5월 3일(월) 서울사무소 박병기 부사장과 대한적십자가 이윤구 총재가 만나, 건설장비 지원에 협의하고 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現代重工業 그룹은 이번 건설장비 지원이 용천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슬픔에 빠진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