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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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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重 사원들, 화마(火魔)입은 고향마을에 성금 보내

[동해향우회] 정성껏 모은 성금 1백만원 동해 시장에게 19일 전달

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에 근무하는 강원도 동해시 출신 사우들이 최근 발생한 동해- 삼척지구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해 있는 고향마을 돕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약 70여명으로 구성된 [현중 동해시향우회] 회원들은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발만 동동구르다가 매스컴을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회원들 모두가 급히 주머니를 털어 1백만원의 성금을 마련, 지난 19일 동해시를 방문해, 김인기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중길 향우회장(金仲吉 / 54세 / 조선 건조3부 근무)은 [다행히 회원들 중에는 고향집이 피해를 당한 회원이 없지만 고향 사람 모두가 친형제나 다름없는만큼 내일같이 가슴 아프다]며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중 동해시향우회]는 지난 연말에도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통해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쌀(20kg) 50포대를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인정 많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