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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重, ‘마린위크2003’ 영업활동 성공적

1) ‘마린 위크 2003’에서 열린 현대중공업의 엔진 수주 계약식. 
2) 현대중공업이 전시한 제품 모형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 중형엔진 3기, 선박용 발전기 6대 현장에서 계약
- 40개국 1만5천여 바이어 참관… 향후 매출 기대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200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2003)’에서 활발한 영업과 홍보활동을 펼쳐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지난 24일(금) 막을 내린 이 행사에서 선박용 중형엔진 3기와 선박용 발전기 6대를 수주했으며,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회사 사업부문 소개와 상담을 하는 등 향후 매출 상승과 이미지 향상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現代重工業은 행사 셋째날인 23일(목) 터키 KS사로부터 선박용 중형엔진인 힘센엔진(5H21/32) 3기를 수주해 현장에서 계약을 맺었으며, 24일(금)에는 그리스 LMZ 트랜스 오일사와 9백 kW급 선박용 발전기 6대의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시회인 이 행사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8백36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40개국 1천5백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이번 행사에서 ‘국제조선기자재전’에 참가해 LNG운반선과 여객선 모형, 선박용 엔진 실물 등을 전시했으며, 선박용 전기전자시스템 부품들과 구축함, 잠수함 등 특수선박 모형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現代重工業에서 전시한 제품들은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이공계 대학생과 외국인 등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으며, 조선 기자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現代重工業 외에도 전체적으로 참가한 모든 업체가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에 2005년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가 많아 이미 전시 부스의 90%가 예약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