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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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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근속 년수

- 15.7년…30대 기업 및 동종업계 최장
-‘직원 만족도 높고 일하기 좋은 회사’ 입증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전국 400대 상장 기업 중 상위권에 올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경영인협회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現代重工業 직원들의 평균 근속 년수는 15.7년으로 B&G스틸(1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17.8년), 한국전력공사(16.7년)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30대 기업 및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최근 대부분의 회사에서 평생직장의 의미가 사라지고 입사 5년 이내 이직률이 높아지고 상황에 비춰볼 때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 년수는 곧 회사의 안정성과 비전 및 사원들의 직장에 대한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현대중공업의 이 같은 높은 수치는 세계 1위 중공업 회사로서의 위상과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 사원들에 대한 혜택과 우수한 작업 환경 등이 종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現代重工業은 IMF로 인해 각 기업에 구조조정과 감원한파가 불었을 때에도 2년 치 이상의 수주 잔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등 특별한 위기를 겪지 않았을 뿐더러, 지난 달 한국경제신문사와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가 회사의 비전, 사원 만족도 등을 조사해 선정한 「2002 한경-레버링 훌륭한 일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現代重工業 측은 「지속적으로 사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과 혜택을 확충하고 다른 회사보다 좋은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