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봉사서클인 한울타리의 회원과 사우가족 등 모두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지난 토요일(10일) 사원아파트 기숙사 식당에서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세대에 전달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따뜻한 사랑나눔을 6년째 실천하였습니다.
천연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담근 500kg의 김치는 사랑의 빨간 김치통에 나뉘어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33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3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한울타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33세대를 후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