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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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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초대형 공연 유치에‘현대삼호중공업’이 있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목포시와 공동으로 서남권에 수준 높은 대형공연을 유치해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연극 등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7건의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들 중 2009년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과 ‘조수미 목포 공연’, 2010년 '월드 디바 로즈장 콘서트‘와 ’모스크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1년 ’이은결 - 더 일루션‘과 ’뮤지컬 몬테스크리스토 백작‘ 등 목포시와 공동 유치한 공연은 예전 분위기 같으면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만 공연되었던 초대형 작품이다. 이들 작품이 공연 되었을 때마다 예상과는 달리 객석티켓이 전량 매진되어 지역 문화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목포와 영암 등 서남권은 대도시에 비해 소득수준이 낮고 인구가 적어 문화공연의 수익성을 맞출 수 있는 관객 확보가 쉽지 않아 대형 공연 유치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이런 현실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30%~60%에 이르는 공연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적극 후원, 대형 공연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도 “목포시와 공동으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과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 대형 공연 2편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목포시에서 올해 유치한 5편 정도의 각종 기획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5월에 공연될 예정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은 지난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그 해 토니 어워즈 3개 부문과 2010년 퓰리처상을 석권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공연에서는 박칼린과 남경주 등이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9월에 공연될 계획인 ‘백조의 호수’는 1875년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작품으로 초연 이래 1천회 이상 전세계 무대에 올려졌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에 의해 공연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회사의 문화후원활동은 지역 내 문화예술활동의 든든한 스폰서로서 역할과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대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임직원가족 및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시의 한 관계자는 “지역 대기업과 정부의 예술 지원금을 공동 투자해 유치한 대형 기획공연에 가족, 청소년 관람객이 해마다 20%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얻고 있다”며, “노인과 청소년 사랑티켓 발급, 관객의 날 문화체험 행사 등 소외계층 공연관람 기회도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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