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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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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대학동창회, 사랑의 일일호프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동창회가 14일(목) 저녁,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 호프’를 개최했다.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오병욱 사장도 직원들과 함께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부대학동창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음식재료 구매는 물론 어묵, 떡볶이, 순대, 파전 등을 직접 요리하고 판매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주부대학이 준비한 1만 원짜리 2천 2백여 장의 티켓은 일찌감치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사랑의 일일호프가 인기가 높은 데 대해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크고,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숙희 주부대학동창회장은 “해마다 이맘때쯤 행사를 여는데 많은 직원과 가족들이 의미 있는 일에 공감하고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지난해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영암 사랑의 집 주방 공사비 지원, 지역 홀몸노인과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김장 나눔, 복지시설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삼계탕 대접 등에 소중하게 썼는데, 올해 수익금도 계획을 잘 세워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삼호주부대학은 사원아파트 내 문화체육센터인 ‘한마음회관’에 2001년 개설되어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63명의 주부가 수료를 앞두고 있다. 주부대학 수료 후에는 동창회에 가입해 주부대학에서 배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600TEU 컨테이너선 두 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2일(화) 선박 두 척에 대해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식을 돌핀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름을 갖게 된 선박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600개를 실어나를 수 있는 컨테이너운반선 S513호선과 514호선입니다. S513호선의 스폰서(배의 이름을
2012-06-19
해양플랜트 사업 본격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처음으로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에 성공하며, 고부가가치 설비인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적 석유시추 기업인 노르웨이 씨드릴(SEADRILL)社와 총 5.7억 불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1기에
2012-06-07
지역 유관기관과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지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5회에 걸쳐 회사와 영암경찰서, 영암모범운전자회, 현대미포조선, 대불공단 협력사 등이 참가한 가운
2012-05-10
S497(4,500TEU 컨·선) 인도
S497호선이 최종 인도됐습니다. 덴마크 A.P. MOLLER사에서 지난 2008년 6월 수주한 이 선박은 4,500TEU급 컨테이너선입니다. 회사는 지난 20일(금) 계약관리부 회의실에서 이택봉 상무, 선주사의 Mr.Soren Arnberg가 참석해 인수도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