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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5,600TEU 컨테이너선 두 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2일(화) 선박 두 척에 대해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식을 돌핀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름을 갖게 된 선박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600개를 실어나를 수 있는 컨테이너운반선 S513호선과 514호선입니다.

S513호선의 스폰서(배의 이름을 짓는 여성)를 맡은 레이꼬 야쿠시지 여사는 이배를  "HUBERT SCHULTE(후버트 슐테)"호로 명명했습니다. 레이꼬 여사가 배의 이름을 부른 뒤 도끼를 내려치자 뱃머리에서 대형 꽃바구니가 터지면서 오색종이가 흩날렸고 땅위에서는 오색풍선이 연기처럼 하늘로 피어올랐으며, 군악대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어 패트리샤 돌레 여사는 S514호선을 "HANNA(한나)"호로 명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S513호선을 발주한 버나드 슐테사, S514호선의 주인인 피터돌레사에서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명명을 축하하고 이들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습니다.
해양플랜트 사업 본격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처음으로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에 성공하며, 고부가가치 설비인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적 석유시추 기업인 노르웨이 씨드릴(SEADRILL)社와 총 5.7억 불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1기에
2012-06-07
지역 유관기관과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지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5회에 걸쳐 회사와 영암경찰서, 영암모범운전자회, 현대미포조선, 대불공단 협력사 등이 참가한 가운
2012-05-10
S497(4,500TEU 컨·선) 인도
S497호선이 최종 인도됐습니다. 덴마크 A.P. MOLLER사에서 지난 2008년 6월 수주한 이 선박은 4,500TEU급 컨테이너선입니다. 회사는 지난 20일(금) 계약관리부 회의실에서 이택봉 상무, 선주사의 Mr.Soren Arnberg가 참석해 인수도
2012-04-27
S571호선 (165K COT) 명명·인도
16만 5천 톤급 원유운반선인 S571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19일(목) 플로팅 도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 선주사인 그리스 GOULANDRIS(고울란드리스)社 레오니다스 그리파리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