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편안하고 알뜰한 여름휴가를 위해 올해에도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 하계휴양소를 운영합니다.
이곳은 백사장의 길이가 십리에 이르고 너비가 150여 미터나 되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할 뿐만 아니라 백사장 뒤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안성맞춤입니다.
이외에도 넓은 주차장, 샤워장과 화장실, 취사장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계휴양소는 7월28일(토)부터 8월5일(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회사 임직원이나 협력사 임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숙박용 몽골텐트(75동, 5인용)는 신청을 받아 배정하며 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결졍합니다.
또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주차권(사원증으로 대체), 샤워권(현장에서 지급), 공용텐트(12동), 제빙기(3대), 생수기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셔틀버스 2대를 매일 왕복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