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회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화)부터 시작된 이번 초청견학은 이달 말까지 11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영암군에 있는 18곳 전 지역아동센터의 초등·중학생 약 500명이 회사를 찾을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은 홍보영화 시청과 홍보관 및 아산기념관 관람, 현장에서 배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