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에서는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PC 교체작업이 한창입니다.
3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1단계로 39개 부서의 305대 PC가 이달 19일까지 클라우드 PC로 바뀝니다.
클라우드 PC란 '기존에 개인별로 사용하던 데스크톱 PC 본체를 중앙서버 시스템으로 옮겨 놓고 사용하는 개념'으로 중앙서버에서 나만의 작업영역을 할당받아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본체 대신 1/4크기의 단말기가 새로 놓이게 돼 사무공간도 한결 여유 있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