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하계휴양소로 증도 우전해수욕장을 이용토록 해준 신안군 증도면에 감사의 표시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0일(수) 증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여규옥 증도면장, 이장단,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10개 경로당과 2개 시설에 대형 세탁기 8대와 LED TV 4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하계휴양소를 증도 우전해수욕장으로 정하고 7월 27일(토) 8월 11일(일)까지 2주간 운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