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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중형 컨테이너선 4척 동시 명명

독일 오펜사에서 2003년 수주한 5,000TEU급 '컨'선 현대삼호중공업은 28일 오전 회사 1안벽에서 독일 오펜(Offen)社가 발주한 5,600TEU 컨테이너선 2척과 5,010TEU 컨테이너선 2척 등 모두 4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신임 강수현 대표이사와 선주사의 Mr. Claus-Peter Offen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명명식에서 이들 선박은 스폰서인 신영남 여사, 이경화 여사, Mrs. Caroline Weimann, Mrs. Ulrike Kruschel에 의해 “Santa Vanessa", "Santa Viola", "Santa Pelagia", "Santa Petrissa"호로 각각 명명됐다. 5,600TEU ‘컨’선은 길이 275m, 폭 40m, 깊이 24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26.1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또 5,010TEU ‘컨’선은 길이 294m, 폭 32m, 깊이 22m이며 최고 25.5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한편 명명된 선박 중 2척은 이날 인도됐으며, 나머지 2척은 후행의장 작업을 거쳐 8월경 인도될 예정이다.
대표이사에 강수현 부사장 선임
현대삼호중공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선본부장인 강수현 부사장(58)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現 이연재 대표이사 사장과 강수현 부사장의 복수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강수현 대표이사는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현대중
2005-06-27
9,200 TEU ‘컨’선 들고 선박박람회 참가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강한 경쟁력 입증 현대삼호중공업은 6월 7일 ~ 10일까지 4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노르쉬핑 선박박람회(Nor-Shipping 2005)에 9,200 TEU(20 피트 컨테이너 9,200 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급 컨테이너선 모델
2005-06-08
가정의 달 맞아 ‘가족행사’ 풍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도잔치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6일, 직원 부모님 700여명을 회사로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부모님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05-05-09
현대코끼리씨름단, 지역축제서 팬 사인회 연다!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 잇달아 초청 / 박영배 현 백두장사를 비롯 이태현, 김용대 선수 등 참여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 소속 현대코끼리씨름단이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에 잇달아 초
200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