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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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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씨름단, 김천장사씨름대회 출전

6월 29일 ~ 7월 2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서 개최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이 올 들어 두 번째 대회인 “김천장사씨름대회”에 출전, 부활된 태백급을 제외한 전체급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월 설날장사씨름대회 이후 4개월여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전체급에서 우승해 프로씨름단의 위상을 재확인한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팀인 현대코끼리씨름단을 비롯해 7개 지자체팀과 2개 실업팀 등 총 10개 팀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또, 최경량급인 태백급(80kg 이하) 부활, 4강까지 단판제 도입(결승전은 3판 다승제), 경기 촉진규정 등을 통해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경기로 팬들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박영배 선수의 백두장사 타이틀 수성, 한라급 최다승 타이기록(12회)을 보유하고 있는 김용대 선수의 신기록 갱신여부, 부상이후 재활훈련에 전념해온 천하장사 3회에 빛나는 이태현 선수의 재기 여부도 관심거리다. 씨름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유일한 프로팀으로 부담감이 큰데다, 4강 이전에 우리 선수끼리 만나는 등 대진운이 좋지 않지만,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천장사씨름대회는 6월 29일 태백급을 시작으로 7월 2일 백두급 경기까지 4일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KBS 1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중형 컨테이너선 4척 동시 명명
독일 오펜사에서 2003년 수주한 5,000TEU급 '컨'선 현대삼호중공업은 28일 오전 회사 1안벽에서 독일 오펜(Offen)社가 발주한 5,600TEU 컨테이너선 2척과 5,010TEU 컨테이너선 2척 등 모두 4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신임 강수현 대
2005-06-28
대표이사에 강수현 부사장 선임
현대삼호중공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선본부장인 강수현 부사장(58)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現 이연재 대표이사 사장과 강수현 부사장의 복수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강수현 대표이사는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현대중
2005-06-27
9,200 TEU ‘컨’선 들고 선박박람회 참가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강한 경쟁력 입증 현대삼호중공업은 6월 7일 ~ 10일까지 4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되는 노르쉬핑 선박박람회(Nor-Shipping 2005)에 9,200 TEU(20 피트 컨테이너 9,200 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급 컨테이너선 모델
2005-06-08
가정의 달 맞아 ‘가족행사’ 풍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도잔치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6일, 직원 부모님 700여명을 회사로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부모님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0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