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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SWEEPING MACHINE 개발

소지작업 및 오염된 부위 쉽게 처리가능한 자동화 장비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 선박의 상갑판과 화물창 바닥의 소지작업 및 오염된 부위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 SWEEPING MACHINE를 개발했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SWEEPING MACHINE은 소지작업시 발생되는 분진을 발생 즉시 집진설비를 통해 흡입되도록 함으로써 작업환경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기존 수동 그라인더 작업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도 작업이 가능해 비용절감 효과 또한 크다. 또, 작업성 측면에서도 기존의 수동 그라인더에 비해 진동이 거의 없어 근골격계 발생을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장비의 개발로 최고 5배의 생산성 향상을 이뤘으며, 5대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작업장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LNG선 1척, VLCC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5일 캐나다 TEEKAY社에서 15만5천㎥급 멤브레인형 LNG선 1척, 7일에는 이란 NITC社에서 317k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88m, 폭 44.2m, 깊이 26m에 평균 20노트로 운항
2005-07-08
코끼리씨름단, 김천장사씨름대회 출전
6월 29일 ~ 7월 2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서 개최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이 올 들어 두 번째 대회인 “김천장사씨름대회”에 출전, 부활된 태백급을 제외한 전체급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월 설날장사씨름대회 이후 4개월여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전
2005-06-30
중형 컨테이너선 4척 동시 명명
독일 오펜사에서 2003년 수주한 5,000TEU급 '컨'선 현대삼호중공업은 28일 오전 회사 1안벽에서 독일 오펜(Offen)社가 발주한 5,600TEU 컨테이너선 2척과 5,010TEU 컨테이너선 2척 등 모두 4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신임 강수현 대
2005-06-28
대표이사에 강수현 부사장 선임
현대삼호중공업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선본부장인 강수현 부사장(58)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現 이연재 대표이사 사장과 강수현 부사장의 복수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강수현 대표이사는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현대중
200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