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기술교육원이 전기공과 과정 수료생을 처음으로 배출했습니다.
기술교육원은 지난 24일(수) 제 41기 기술연수생 수료식을 열고 전기공과 전 과정을 모두 마친 26명의 기술연수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전 수료생은 교육 과정 중에 ABSQ4 선급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 권진동 교육생이 공로상을, 김동명 교육생은 우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한편, 전기공과 과정을 처음으로 맡은 김현옥 반장은 전 연수생이 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현장에서 얻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힘썼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이 6억 5천만원을 들여 올해 3월 문을 연 전기전용 실습장도 최적의 교육 여건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