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지방경찰청과 ‘4대 사회악 근절 등 협력 치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의 사회 안전망 확보에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4일(수) 하경진 대표이사와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 7층 남도마루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간담회실시, 산업현장 안전사고 대비 정보 공유 등 협력체제 유지,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 치안 인프라 구축,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자율 방범대 활동 지속 유지, 사내 범죄예방 교육 주기적 시행, 경찰의 범죄예방 홛동 적극 홍보, 민관합동 범죄예방 합동순찰 및 교통안전캠페인 지속 추진, 회사 인근 우범지역 치안 인프라 구축, 재난·재해·테러대비 대관 협력체제 유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