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민영 TV 방송사인 RTL-T에서 지난 4일(금)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아 선박의 건조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RTL-T는 1992년부터 F1대회를 촬영해 방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현대삼호중공업을 촬영한 장면은 6일(일) F1대회 결승전과 함께 독일전역에 방영돼 독일 국민들에게 현대삼호중공업을 알리는데 좋은 역할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F1 머신과 선박은 속도면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고도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는 공통점이 부각됐습니다.
지난해에는 BBC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을 취재해 F1 결승전이 시작되기직전에 BBC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