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2월 4일(수)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13 전라남도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박준영 도지사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받았습니다.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한울타리(회장: 권형록)는 우수 봉사단체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들어 사회봉사단 출범, 꿈나무 축구대회와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암 원목마을 종합봉사활동 등을 벌이며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목포와 영암지역 2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백혈병 소아암환자 후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인근 마을 방역, 사회적 기업 제품 구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전남지방경찰청과 ‘범죄예방 치안 인프라 구축’, 해군 3함대와 ‘정비대대 기술교류’, 영암경찰서와 ‘교통질서 준수’, 전남도와 ‘사회적 기업 생산 제품 구매’, 영암청소년수련관과 ‘직업훈련 및 현장견학 지원’등 각종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들 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