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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휴양소 3천100명 이용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이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8월 2일부터 10일까지 하기휴양소인 짱둥어해수욕장(전남 신안군 증도면)을 운영했습니다.
이곳 휴양소에는 휴가 기간 동안 총 3천100여명의 사우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휴양소는 공용텐트 12동과 숙박시설, 샤워장, 취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장어잡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서 7월 말에는 휴양소가 위치한 증도면의 14개 복지시설에 TV와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