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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안전불편신고센터' 설립
현대삼호중공업(사장: 하경진)이 1월 28일 홍보관에서 하경진 사장과 노동조합 신은식 지회장, 안전지킴이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불편신고센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안전불편신고센터는 실제 작업자의 시각에서 현장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사고를 예방하는 사내 기관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상근 인원 2명과 생산현장 직원 60여명을 안전지킴이로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안전지킴이는 작업 도중 발견한 각종 불안전 요소와 개선 의견을 센터에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