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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본관 입주
현대삼호중공업(사장: 하경진)이 본관 신축을 완료하고, 3월 9일 '본관입주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신축 본관은 연면적 1만1천여평(약 3만7천㎡)에 지하 1층, 지상 10층의 본관동과 3층의 별관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본관동에서는 설계부문과 총무부 등 19개 부서, 1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되며, 별관동은 식당과 매점, 우편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축 본관은 회사의 로고와 선수(船首)를 모티브로 삼아 건물 외형을 유선형으로 설계했는데, 배가 파도를 가르며 항해하듯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