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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선 10척 건조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척의 LPG선을 건조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6월 15일, 올해 첫 LPG선을 인도하며 대규모 LPG선 건조의 첫 물꼬를 텄습니다.
본관 계약운영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인도서명식에는 은희석 상무와 선주사인 미국 도리안社의 프로젝트 매니저 안토니오스 라트시스 씨가 참석해 84,000 CBM급 LPG선(S749호선)의 양수도증서에 서명하고 성공적인 건조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