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봉사동호회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회장: 임명선)’이 10월 1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주최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람들을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사회공헌 유공포상입니다.
1995년 임직원들이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결성한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은 20년 동안 430여 명의 환아에게 수술비와 병원비 6억여 원을 후원하는 등 광주, 전남 환아들의 희망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