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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컨테이너선 2척 명명식
174,000 CBM급 LNG선(S688)의 명명식이 지난 4일(금) 1BERTH 플로팅도크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윤문균 사장과 선주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WOODSIDE CHANEY(우드사이드 채니)”호로 명명됐습니다.
이 선박은 마란가스사가 선주사로 2014년 2월 강재절단, 9월 진수를 거쳤으며 오는 3월 중순경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14,500 TEU급 컨테이너선(S740)의 선상명명식이 지난 3일(목) 본선 휠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은희석 상무와 선주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AL MASHRAB(알 마쉬랍)”호로 명명됐습니다.
이 선박은 UASC사가 선주사로 지난해 4월 강재절단, 12월 진수를 거쳤으며 지난 5일(토) 최종 인도 출항했습니다. 올 들어 열 번째 인도 선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