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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1000억 컨테이너 크레인 수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강수현)은 16일 싱가포르 파 시르판장터미널에 설치될 컨테이너 크레인 16기중 1차분 4기의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테이너 크레인 4기는 싱가포르 PSA사에서 약 1억달러에 수주한 컨테이너 크레인 16기 중 1차분으로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간 후 8개월여 만에 제작을 마치고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들 컨테이너 크레인은 오는 12월10일께 싱가포르 현지에 도착해 하역, 설치작업과 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나머지 12기도 내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 컨테이너 크레인 1기의 높이는 82m, 바다쪽 도달거리 56m(컨테이너 18개의 너비)이며, 60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대삼호중공업 운반설비부문은 지난해 2월 현대중공업에서 이전한 후에도 크레인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왔다. 올해 수주목표는 1억1000만달러지만 현재 당초 목표보다 65% 많은 1억8000만달러를 수주했다.
FPSO 건조계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현대중공업과 3,459억원 규모의 FPSO 건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조 계약에서 현대삼호重은 FPSO의 하부 선체설비(Hull-side) 및 거주구(Living Quarter)를 맡아 건조하게 되며 내년
2005-11-14
웃음 바이러스로 밝은 일터 만든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사진을 공모하는 등 ‘웃음’의 확산을 통한 밝은 일터 조성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삼호重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나는 웃음, 따뜻한 웃음, 해맑은 웃음 등 다양한 웃음을 주제로 한
2005-11-10
신안 섬마을과 결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강수현)이 뱃길로 3시간 가량 걸리는 외딴 섬마을과 ‘1사1촌운동’ 결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일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의 우이도리 2구에서 강수현 대표이사와 박화진 마을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2005-10-26
코끼리씨름단, 일본 도쿄대회 정예멤버 출전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이 한.일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05 일본 도쿄대회>에 출전, 우리의 민속씨름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도쿄 국기관에서 열리며 22일 태백-금강 통합장사전, 23일 한라-백두 통합장사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