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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8,200TEU 초대형 ‘컨’선 성공 건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28일 독일 노드캐피탈(Nord Capital)社에서 수주한 8,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인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8,200TEU급 컨테이너선은 이 회사가 지금까지 건조한 컨테이너선 중 최대 규모로 올 3월 건조에 착수한 후 8개월 만에 우수한 품질로 납기내에 인도함으로써 초대형 컨테이너선 분야에서의 건조능력을 입증했다. 이 선박은 길이 334m, 폭 42.8m, 깊이 24.6m로 축구장 3개를 합친 크기이며 20피트 컨테이너 8,200개를 동시에 싣고 최고 25.3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현대삼호重은 이 선박 외에도 9,200TEU를 포함해 8,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 16척을 수주해놓고 있으며, 이번 성공적 건조를 계기로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많은 선박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대삼호重은 이번 인도 선박을 포함해 올해 들어 모두 28척의 선박을 인도했다.
1000억 컨테이너 크레인 수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강수현)은 16일 싱가포르 파 시르판장터미널에 설치될 컨테이너 크레인 16기중 1차분 4기의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테이너 크레인 4기는 싱가포르 PSA사에서 약 1억달러에 수주한 컨테이너 크레인 16기 중
2005-11-17
FPSO 건조계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현대중공업과 3,459억원 규모의 FPSO 건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조 계약에서 현대삼호重은 FPSO의 하부 선체설비(Hull-side) 및 거주구(Living Quarter)를 맡아 건조하게 되며 내년
2005-11-14
웃음 바이러스로 밝은 일터 만든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사진을 공모하는 등 ‘웃음’의 확산을 통한 밝은 일터 조성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삼호重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나는 웃음, 따뜻한 웃음, 해맑은 웃음 등 다양한 웃음을 주제로 한
2005-11-10
신안 섬마을과 결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강수현)이 뱃길로 3시간 가량 걸리는 외딴 섬마을과 ‘1사1촌운동’ 결연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일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의 우이도리 2구에서 강수현 대표이사와 박화진 마을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20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