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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105K 원유운반선 3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30일 오전 회사 2안벽에서 카타르 카타르쉬핑社에서 수주한 10만5천톤급 원유운반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강수현 대표이사와 선주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명명식에서 이들 선박은 스폰서인 모하메드 칼리파 알사다(Mr. Mohmed Khalifa Al-sada) 씨에 의해 “알하스바(ALHASBAH)", ”루와이스(RUWAIS)", “움알마(UMALMA)"호로 각각 명명됐다. 선박의 명명은 통상 여성이 하는데 이날 명명은 중동 국가인 카타르의 풍습에 따라 남성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명명된 3척의 선박은 길이 244m, 폭 42m, 깊이 21m의 동일한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14.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명명된 선박 중 1척은 이날 인도됐으며, 나머지 2척은 후행의장을 거쳐 내년 1월 중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삼호重은 이날 인도한 1척을 포함해 올 들어 모두 29척의 선박을 인도했다.
제 42회 무역의 날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손주택 팀장은 선박에 설치되는 배관 PIPE의 제작에서 보급까지를 담당하는 팀의 리더로서 작업물량이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PIPE 발주방법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을 약 45% 향상시켜 매출증대에 공헌했으며, 노생수 부장은 외업생산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생
2005-11-29
8,200TEU 초대형 ‘컨’선 성공 건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28일 독일 노드캐피탈(Nord Capital)社에서 수주한 8,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인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8,200TEU급 컨테이너선은 이 회사가 지금까지 건조한 컨테이너선
2005-11-28
1000억 컨테이너 크레인 수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강수현)은 16일 싱가포르 파 시르판장터미널에 설치될 컨테이너 크레인 16기중 1차분 4기의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18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테이너 크레인 4기는 싱가포르 PSA사에서 약 1억달러에 수주한 컨테이너 크레인 16기 중
2005-11-17
FPSO 건조계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현대중공업과 3,459억원 규모의 FPSO 건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조 계약에서 현대삼호重은 FPSO의 하부 선체설비(Hull-side) 및 거주구(Living Quarter)를 맡아 건조하게 되며 내년
200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