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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작년 한해 쌀 6,300가마 소비

점심식사 1끼 준비에만 80kg 들이 쌀 17가마 소요 국내 쌀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은 작년 한해 쌀 6,300가마를 소비함으로써 국내 쌀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지난 한해 사내 식당에서 소비한 쌀은 80kg 들이 총 6,300가마, 월 평균 500가마가 넘는 규모다. 점심식사 1끼 준비에만 평균 17가마의 쌀이 들어가는데 이를 직원 1인당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약 180g에 이른다. 이는 밥 한 공기(120~130g)보다 40% 이상 많은 양이다. 국민 1인당 하루 식사량(221.2g)이 2공기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통계와 비교해 볼 때 이 회사 직원들이 이 양으로 하루 2끼만 먹는다고 가정할 때 쌀 소비량은 360g이나 돼 국민 하루 식사량을 훌쩍 넘어간다. 현대삼호중공업 한 관계자는 “현장 근무 직원들의 경우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일의 특성상 일반 사람들보다 많이 먹는 게 사실”이라며 “수출에서 뿐만 아니라 쌀 소비에서도 조선산업이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쌀 이외에도 작년 한해 89,559포기의 김치를 소비했으며, 육류의 경우 쇠고기는 511마리, 돼지고기는 2,073마리, 닭고기는 69,757마리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삼호重은 생산이 활기를 띠면서 식수인원이 늘어나자 최근 식당 1곳을 새로 조성해 문을 열었다. 하루 이용인원은 총 8개의 식당에서 11,500명에 달한다.
5대 위험요인 집중관리 무재해 사업장 만든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은 재해 위험이 높은(High) 5대 위험요인(Five)을 집중 관리, 예방함으로써 중대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하이-파이브(High-Five)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삼호重은 이 운동의 전사적 추진을 위해 추락,
2006-01-11
새해 들어 선박 3척 인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은 새해 들어 3척의 선박을 인도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지난 4일 16만3천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선주사인 그리스의 테나마리스사에 인도한 것을 시작으로 6일에도 10만5천톤급 원유운반선 1척을 선주사인 카타르의
2006-01-06
폭설 피해복구 지원금 2억원 기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강수현)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도 1억원을 기탁, 현대중공업그룹은 폭설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총 3억원을 기탁했습니다. 한편, 현대삼호重은 지
2005-12-28
코끼리씨름단, 기장장사 씨름대회 두 체급 석권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이 올 들어 마지막 대회인 <기장장사 씨름대회>에 출전, 한라봉과 백두봉 두 체급의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현대코끼리씨름단은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 기장장사 씨름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