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모래판 황태자 이태현 선수, 박사됐다

천하장사 3회에 빛나는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0, 현대삼호중공업) 선수가 박사모를 썼다. 이태현 선수는 지난 24일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민속씨름 선수들의 체급별 유.무산소성 운동능력과 최대운동 후 회복에 산화적 스트레스 차이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태현 선수는 93년 프로에 첫 입문 후 지난 10여 년간 천하장사 3차례, 백두장사 17회, 지역장사 12회를 차지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의 모래판 스타다. 특히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부산 기장장사대회에선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하며 백두장사에 등극, 부상으로 인한 그 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태현 선수는 “앞으로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체력이 허락하는 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한 후 명예롭게 은퇴해 이만기 선배처럼 대학 강단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전교육장 및 건강진단실 신규 조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직원 안전보건교육과 건강검진을 위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은 중기계 사무B동 3층을 증축하고 이 곳에 안전교육장 2곳과 건강진단실 및 작업환경측정실을 마련했다. 안전교육장은 220석
2006-02-24
현대코끼리씨름단 훈련센터,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
국내 유일의 프로씨름팀인 현대코끼리씨름단의 훈련센터가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현재 씨름단 훈련센터에는 지자체팀과 대학팀 등 4곳에서 40여명의 선수가 동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씨름팀은 약 1주일간의 일정으로 이번
2006-02-20
신입사원, 이방인이 아닌 소중한 동료로
최근 기업들이 새내기 직장인의 '파랑새 증후군'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은 동화 '파랑새'의 주인공을 빗댄 말로 신입사원이 현재 일에 만족하기 못하고 이상적인 직장을 찾아 떠돌아다닌다는 뜻입니다. 신입사원들이 아직도 꿈꾸는 것은 이상으로 꿈꿔왔던 직장
2006-02-13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쌀 150포대 전달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민속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쌀 150포대를 구입, 결연관계에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구입한 쌀은 지난해 10월 우리 농촌을 돕기 위해 <1사 1촌&g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