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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도장용 에어로졸 캔 스프레이 개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KCC의 도료(IZ4190제품)를 이용, 에어로졸 형태의 캔 스프레이를 개발 완료하고 4월부터 모든 건조 선박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은 이 제품이 무기형 징크 에틸-실리케이트 도료로서 지난 10여 년간 도장 시방서(Spec)에 지정되어 일반적인 도장방법으로는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에어로졸 제품개발에는 기술적 어려움이 많아 2000년 초부터 ‘KCC’, ‘기현 LS(주)’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수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올 3월에야 개발에 성공했다. 건조과정에서 발생되는 녹 발생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Support 용접부 및 그라인딩 부위에 적용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의 특징인 무기 징크도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방청성과 후속도장과의 접착성이 뛰어나다. 유기형 제품에 비해 동절기 저온상태에서도 분사력이 뛰어나 작업이 용이하고 도장 후 건조과정에서 표면처리가 깔끔해 안정적인 도장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새로 개발된 캔 스프레이를 사용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도장품질에 대한 선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기 사이즈를 다양화하여 낭비요소를 최소화하고 작업자의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도료를 장시간 분무할 때 발생하는 손 관절 통증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휴대용 스프레이 건(Gun)을 함께 개발해 장착함으로써 근골격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단 반폭 블록 무족장 탑재 실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P.E(Pre Erection)장에서 컨테이너선 2단 반폭 블록의 의장작업을 마무리하고 여기에 설치된 족장을 철거, 무족장 상태로 도크에 탑재함으로써 공수절감 효과는 물론,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
2006-03-31
8기 주주총회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7일 오전 전남 영암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05년 매출 1조 9,087억원, 당기순이익 641억원에 대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강수현 사장은 “지난해는 높은 원자재
2006-03-20
VLCC 4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사우디 선주인 NSCSA社로부터 31만 8천톤급 초대형유조선 4척을 4억8천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이와 함께 옵션으로 동형선박 2척(2억4천만 달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우디 선주로부터 수주한 초대형유조선은 길이
2006-03-15
담배 끊고 돈도 벌고 '금연펀드' 수확 풍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0일, 지난 1년간 4차례의 금연펀드 운영을 통해 참가자의 54%가 금연에 성공해 금연펀드가 흡연의 비상탈출구로 사우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초부터 올 3월 초까지 4차례
2006-03-13